1부 One To Many 아키텍처 - 히스토리 앙상블 세미나에 나왔던 주요 질의응답을 정리해봤습니다.
질문1) 사용하신 외부 데이터를 보니 배경지식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발표자님이나 팀원 분들께서 이미 도메인 지식은 가지고 계신가요?
답변1) 사실 저희 팀원 분 중에 한 분이 천연가스 수요를 지난 대회에서 수상을 하셨던 분이 있어, 피쳐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습니다.
질문2) 그 분과는 어떻게 팀빌딩이 되셨나요?
답변2) 단톡방을 통해 팀빌딩을 수행했습니다.
질문3) 상관도 분석 시에는 피어슨 상관계수를 사용하였나요? 아니면 스피어만이나 다른 상관계수도 테스트해보셨을까요?
답변3) 피어슨 상관계수만 사용을 했습니다. 절대값을 취한 후 높은 값을 가진 것을 바탕으로 인사이트를 찾아보았습니다.
질문4) 펜데믹의 영향이 분명히 존재했을것 같은데 이를 고려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4) 사실 팬데믹 그뿐만 아니라 최근에 그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런 부분들 때문에 그런 부분은 좀 예측을 하기가 좀 힘들잖아요. 그런 게 있다고 가정을 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내부적으로는 그런 부분들을 어떻게 컨트롤 할까라는 논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키텍처 상에서는 반영을 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과거에 있는 그대로 데이터로만 학습을 시켰습니다.
질문5) 행렬화 하는부분이 이해가 잘안돼요. median of timestep 부분이 잘이해가 안가는데 혹시 어떤 키워드로 검색해야 공부 할 수 있을까요?
답변5) 이건 약간 제가 모델링을 하는데, 매트릭스 확인한 뒤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본 세미나를 보시면 됩니다.
질문6) 가령 tabnet이나 pytorch forecasting과 같은 것도 테스트해보셨나요? ㅎㅎ
답변6) 딥러닝모델을 시도를 당연히 해봤고요. 근데 이제 딥러닝모델 같은 경우에는 저희팀원분들도 많이 시도를 해봤는데 성능이 그렇게 좋지가 않았습니다. 내부 검증 스코어 자체도 많이 높지가 않아서 그거는 이제 리더보드에도 제출을 안했습니다. 게다가 저희 팀원 네분의 시간이 여유롭지가 않아서 딥러닝모델이 조금 스코어가 안나와서 머신러닝 쪽으로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질문해주신 참여자분들과 친절한 답변 해주신 김영준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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